2021년 주식시장은 하락세?

현재 2020년의 팬데믹 영향으로 엄청난 위기를 맞았던 주식 시장이 급반등을 시작하면서 회복을 넘어선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위에 주식 얘기 안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주식에 관심이 엄청 높아졌어요. 미국은 백신을 맞은 사람들의 비율도 계속 오르면서 다시 경제가 풀릴 거라는 전망이 있지만 인플레이션, 암호화폐 등의 여러 이유로 주식 시장에는 2008년의 금융위기와 같은 위기가 2021년에 찾아올 것이라는 걱정도 많아요.

 

주식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은 이런 주식 하락장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실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개인의 투자전략에 따라 다를 거예요. 오늘 제가 나눌 전략은 고정수입이 있는 본업을 가진 상태에서 장기투자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이에요.

 

주식 하락장에서 버틸 수 있는 3가지 방법
1. 본업과 부수익 파이프라인을 계속해서 구축해나갑니다
2. 주식 하락장을 또 하나의 기회로 보는 마인드셋을 가집니다
3. 하락장을 버틸 수 있는 배당주 포트폴리오, 분할매수를 지켜 만들어갑니다

 

주식 하락장에서 버틸 수 있는 3가지 방법

본업과 부수익 파이프라인을 계속해서 구축해나갑니다

"최고의 재테크는 직장에 오래 다니는 것"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주식을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지만 본업에 충실해서 착실하게 고정수입을 들여오고 쌓아나가는 것이 주식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는 기초체력이 될 수 있어요. 주식이 하락세일 때에는 마음이 불안할 수 있지만 주식 시장에 관심을 조금 낮추고 본업 외에 부수익 파이프라인 구축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파이어(FI:RE)를 이루는 방법에서도 나누었지만 억소리 나는 은퇴 목표금액을 모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셋은 지출을 줄이고 수익을 늘리는 것이에요. 요즘에는 부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도 굉장히 다양해졌어요. 자신의 특기나 취미를 살려서 자투리 시간들을 투자해서 부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서 시드머니를 늘여간다면 변동성이 있는 주식시장에서도 좋은 타이밍에 투자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거예요.

 

주식 하락장을 또 하나의 기회로 보는 마인드셋을 가집니다

이 마인드셋은 장기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꼭 가져야 하는 주식 투자전략이에요. 187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주식 시장 히스토리를 살펴보면 10년 주기마다 경제 위기가 찾아왔던 것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위기가 지나면 위기 전보다도 더 활발해져 왔던 시장 트렌드들을 보여왔답니다.

 

stock market history graph since 1850s to 2021

 장기투자가 안전하고 확실한 투자전략이 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주식 사기 좋은 타이밍을 찾는 것보다 주식을 더 오래 들고 있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는 것이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시장이 하락했을 때는 가치 있는 주식들을 저렴한 값에 살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이 좋은 기회를 줍줍 하기 위해서는 앞서 얘기한 본업에 충실해서 시드머니를 치울 필요가 있는 것이랍니다.

 

주식 대가인 워렌 버핏은 "사람들이 공포감에 빠져 있을 때 욕심을 부려라. 거꾸로 사람들이 탐욕을 부릴 때는 공포를 느껴라"라고도 얘기했어요. 주식 하락장에서는 우리도 잠시 워렌 버핏님에게 빙의해서 하락장을 바라보는 마인드셋을 긍정적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하락장을 버틸 수 있는 배당주 포트폴리오, 분할매수를 지켜 만들어갑니다

배당주들을 하락장을 버틸 수 있는 포트폴리오에 넣는 이유

물론 시장이 모두 하락세일 때에도 떨어지지 않는 주식은 있을 수 없지만 주식 하락세를 버틸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는 대표적으로 배당주들이 있어요. 배당이란 주식회사가 이익금 일부를 주주에게 나누어주는 것으로 이 배당금액은 주식 변동성에 따라 움직이지 않아요. 배당금은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 수대로 주어지기 때문이에요.

 

미국의 AT&T은 대표적인 고배당주인데요 2021년 5월 16일 기준 단가가 $32.24 정도에 1주당 배당금이 $0.52 정도 되고 배당률이 6.45% 정도 됩니다. 예를 들어 이 배당주를 10개 갖고 있는데 1년 동안 주식이 10%가 떨어졌다고 가정을 해 보고 계산을 해 볼게요. 1년 동안 잃은 돈은 $32.24 (-$3.224 x 10주)이지만 그동안 받은 배당금은 $5.20이 되어요. 그렇다면 주식은 10% 내려갔지만 배당금으로 총 잃은 돈은 8.3% 정도로 무마할 수 있게 되어요. 조금의 쿠션을 줄 수 있는 것이죠. 그 반대로 성장세에서도 동일하게 혹은 더 나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으니 배당주들은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스노볼"을 만들어 갈 수 있어요.

 

하락장 때는 더욱 분할매수를 지켜서 주식 매매를 해야 하는 이유

분할매수란 처음에 투자하고자 하는 금액을 나누어 주식을 사는 것을 뜻해요. 물론 상황에 따라 한 번에 투자하는 경우도 많지만 변동성이 클 확률이 높은 하락장 때에는 세 번 정도로 나누어 분할매수를 하는 것을 추천해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평균 매수단가를 낮추어 상대적으로 저점에 근접하기 위해서예요. 이런 경우에는 주식시장이 회복될 때 더 큰 이익을 챙겨가실 수 있겠죠? 

 

분할 매수를 하실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종목 분석이에요. 하락장이 일시적이고 반등할 수 있는 주식 종목을 선택하셔야 분할 매수의 장점을 가져가실 수 있어요. 종목 분석 없이 분할 매수를 진행하시게 되면 잘못되면 계속해서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좋은 종목을 선택했다면 분할 매수하는 타이밍은 전략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전 차에서 매수한 가격의 10%~20% 손실 시 추가 매수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공적인 주식투자에는 담대함도 필요해요.

주식 시장이 언제나 상승세만 있는 건 아니에요. 2020년 주식시장은 회복세를 타고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 많이 오른 것도 사실이에요. 이 상승세를 타고 너무 많이 오른 가격들이 적정 가격으로 돌아오고 있는 시장 조정의 기간일 수도 있으니 주식이 하락장이라고 너무 걱정만 하시지는 마세요. 조금의 담대함으로 계속해서 본업에 충실하면서 튼튼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는 전략으로 모두 이 시기를 잘 버틸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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